14일 민 엔터테인먼트는 원조 아이돌 그룹 태사자 김영민이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 ‘K스쿨(제작: 강 컨텐츠&예술의 봄)’에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데니스 강’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화 ‘K스쿨’의 키 롤(Key Role)인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데니스 강’ 역을 찾던 ‘K스쿨’ 제작진은 김영민에게 러브콜을 보내 출연을 확정짓게 됐다.
‘K스쿨’은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뮤지컬 영화이다.
현재 우주소녀 다원, 에이프릴 양예나, 멋진 녀석들 의연이 주요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 ‘K스쿨’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초고화질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중국과 일본 배급이 확정돼 아시아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영민은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실력 뿐 아니라, 춤과 노래도 선보일 예정.
‘데니스 강’ 역을 맡게 된 김영민은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라는 타이틀 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펼칠 수 없었던 소녀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멘토’ 역할이라는 게 마음이 끌렸다.”며 “저 역시 오랫동안 ‘배우’를 꿈꿔왔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조 꽃미남 아이돌 김영민의 합류로 K-pop 아이돌 스타들의 향연장이 될 뮤지컬 영화 ‘K스쿨’은 10월에 촬영, 12월에 국내 극장 개봉 후 해외에 배급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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