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RM이 9월 12일 60,292,762표를 받아 제77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RM의 생일인 9월 12일을 기념하여 전세계 아미들이 뭉쳤다. RM을 위해 불타오르는 응원을 한 아미 덕분에 방탄소년단 RM은 기부요정이 되었다. “빌보드 탑가수 기부요정 김남준”, “우리 리더 생일, 기부요정 축하해”라며 팬들은 환호했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방탄소년단 RM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를 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250만원이다.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0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방탄소년단 RM은 생일을 맞아 국립현대미술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평소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RM은 청소년들이 쉽게 미술을 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했다고 미술관은 밝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