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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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신작 '다크 위시', 오늘(14일)부터 사전예약…다크한 미소녀 등장

기사입력 2020.09.14 10:5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팬들이 기다린 ‘다크 위시’가 드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4일 TAPZEN(탭젠)은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게임 ‘다크 위시(DARK WISH)’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크 위시’는 현실에 치여 살던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한 기회에 마계로 소환되어 마왕이 되고, 세계를 정복해 나간다는 세계관을 지닌 모바일 미소녀 게임이다. 이용자는 평범한 직장이 아닌, 이제는 마계에서 수십 명의 정예 부하들과 병사들을 육성하여 나만의 하렘을 건설해 나가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마계를 게임 배경으로 하는 만큼, 기존 미소녀 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와 매혹적인 캐릭터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용자는 게임을 통해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50여 종 마왕비와 함께 데이트 콘텐츠, 전투 콘텐츠 등을 즐겨볼 수 있다. 

이를 앞세워 ‘다크 위시’는 일본에서 출시된 직후부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다크 위시’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사전예약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특별한 아이템 패키지를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 완료 화면을 SNS 등에 인증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숙박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심리테스트 및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를 통해서는 풍성한 선물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9월 내, 출시 계획인 ‘다크 위시’는 18세 이용가 버전과 17세 및 15세 버전을 별도로 선뵐 예정으로, 18세 버전은 원스토어를 통해, 17세 이상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5세 버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APZEN 관계자는 "다크 위시는 섹시하면서도 다크한 매력을 지닌 미소녀들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모바일 미소녀 게임"이라며, "이러한 매력과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성인 버전과 일반 버전을 별도로 출시할 계획이니 게임 및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APZEN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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