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8 14:49 / 기사수정 2010.10.18 14:49
한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부터 파격적인 가격대의 고성능 노트북 PC를 대거 출시하고 있는 에이서는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활용,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넋업샨, 지토(zito), 디테오(D.Theo)로 이루어진 3인조 실력파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Soul Dive)'는 2008년 1월 결성되어 2009년 9월 첫 앨범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를 발표한 후 올해 5월엔 일본 시부야케이와 일렉트로닉계의 거장 F.P.M.과 함께 싱글 "L.I.E"(Love Is Everywhere)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파티 '시네마틱 러브'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소울다이브'는 현재 에이서 아스파이어 5742G, 5742ZG, 타임라인X 1830T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에이서 노트북 PC 전 제품의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서는 '소울다이브'와 공동으로 홍대 클럽 파티, 언더그라운드 힙합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등을 기획해 국내 IT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소울다이브'의 우수한 음악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한국 시장의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며, "에이서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소울다이브'와 같이 항상 최고 기술력의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에이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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