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부친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의 추억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홈비디오 쭈욱 보다가 발견한 아빠가 나 재우시는 모습. 보기만 해두 따뜻해서 졸리구먼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어린 함연지가 함영준 회장의 품에 안겨 잠들어 있다. 잠든 딸을 꼭 안고 있는 함 회장의 자상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