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승현이 어머니 백옥자 여사를 위한 특별한 건강 요리를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선 300회를 맞아 ‘내 가족을 위한 건강한 한 끼! 알토란 최고의 맛!’ 특집이 꾸며진다. 지난 300회 동안 ‘알토란’에서 소개된 수많은 레시피 중 최고의 요리만 엄선해 출연진들이 직접 자신의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것.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승현과 어머니 백옥자 씨, 개그우먼 김지민과 어머니 최인자 씨 등 반가운 얼굴이 ‘알토란’을 찾아 특별한 날을 함께 한다.
김승현은 어머니 백옥자 여사를 위해 대파 김치를 소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임성근 조리기능장과 함께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기 부담스러운 음식 중 하나인 ‘대파 김치’를 쉽게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특히 조리기능장은 대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 한 입 먹으면 가득 퍼지는 감칠맛 가득한 양념 비법까지 공개해 김승현과 어머니 백옥자 씨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승현은 “어머니를 위해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대파 김치와 이날 함께 레시피가 공개된 돼지불고기전골 등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김하진 요리연구가와 개그우먼 김지민은 코다리조림과 진미채무침을 더욱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