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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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알프스 소녀로 변신…펭수의 요들 선생님 등장

기사입력 2020.09.13 17: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펭수의 요들송 선생님이 등장한 가운데, 전소민이 알프스 소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취미생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복권 3장씩 지급받았다. 첫 번째 클래스는 요들송. 펭수의 요들송 선생님이기도 한 이은경 선생님 모녀가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은 펭수의 요들송 선생님이란 말에 "옛날엔 '뽀뽀뽀' 요들 언니였다"라며 "(요들을 한 지) 38년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밝혔다.

요들 모녀의 시범을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의상을 갈아입었고, 전소민은 알프스 소녀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요들 수업을 들으며 "요들을 원래 이렇게 단체로 배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선생님과 수업을 해본 하하는 "6살짜리 애들이랑 같이 했는데, 지금 똑같이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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