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나는 "건후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건후의 사진을 찍어주셨다"라고 남기며 건후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어린이집에서 블럭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의젓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건후의 큰 눈과 훌쩍 자란 근황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는 셋째 출산으로 인해 지난 1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인 7월, 재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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