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투명 마스크 '완전 무장'…윤균상 "습기 차겠는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페이스 마스크를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인터넷에 광고 엄청 뜨던데... 마스크 끼고 이거 하고 다니면 더더더 안전한 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블랙 마스크에 선캡 형식의 투명 페이스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다 덮으면서도 얼굴을 마주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투명 마스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대박", "코로나 걱정 없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료 연예인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박슬기는 "너무 안전하겠는데요? 방역 뿐 아니라 양봉할 때도 괜찮겠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지는 "언니 나도 샀어요. 벙거지에 달린 거"라는 댓글을, 윤균상은 "와... 습기 차겠는데?"라는 댓글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지민은 KBS 조이 '셀럽뷰티2'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