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이 이정후의 5타수 2안타 3타점과 허정협의 3안타 등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LG에게 8: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하루 만에 2위를 재탈환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손혁 감독과 LG 류지현 코치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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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