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11일 김보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레 무용가이자 남편인 윤전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미는 윤전일과 함께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출산이 임박한 김보미의 아름다운 D라인과 청순한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미는 "병원 다녀왔어요. 아가가 엄청 컸대요. 신기함 투성인 하루였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무서워요. 출산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무섭. 나만 그런가 #심쿵이 #보미전일 #임산부 #임신28주 #임신8개월"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보미에게 응원을 전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7일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