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긴 팔다리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파이더 우먼이야? "엄마, 봐-!"라더니 갑자기 복도 벽에 붙어있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 양은 집 안 벽과 벽 사이에 올라 길게 쭉 뻗은 팔다리로 벽을 짚고 있다. 사랑 양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과 같은 포즈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작은 얼굴, 긴 팔다리와 아빠 추성훈을 닮은 운동신경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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