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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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손종학 찾아가 김지훈 정체 추궁 '긴장'

기사입력 2020.09.10 23: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악의 꽃' 이준기와 문채원이 손종학을 찾아가 김지훈에 대해 추궁했다.

10일 방송된 tvN '악의 꽃' 13회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이 백만우(손종학)의 집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수와 차지원은 백만우의 집으로 향했다. 도현수는 인터폰으로 공미자(남기애)와 대화했고, "원장님과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라며 밝혔다.
 
공미자는 "오늘은 피곤해서 그래. 그만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만남을 거절했고, 차지원은 "저 다 알고 왔어요. 이 집에서 일어난 일들요. 정말 저희가 이대로 돌아가길 바라세요?"라며 털어놨다.

결국 공미자는 문을 열어줬다. 백만우는 "다 알고도 함께 여기를 온 의미는 뭐냐"라며 물었고, 차지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 사람 편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밝혔다.

백만우는 "오늘 밤 우리 네 사람 할 이야기가 참 많겠구나"라며 말했고, 차지원은 "네 사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더 있잖아요. 이 집에. 그 사람 어디 있죠"라며 백희성(김지훈)을 찾았다.

특히 백희성은 혼수상태에 빠진 척 연기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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