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출산 예정일 D-7…남편은 원정 갔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둘째 출산 임박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허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7일이 남았는데 남편은 7일 원정을 갔어요. 과연 아빠는 럭키가 나오는 걸 볼 수 있을까요? #복불복 #39주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한 카페에서 벽을 잡고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민은 안경과 오버롤 팬츠로 귀여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볼록 나온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제발 그 전에 돌아오길", "허민님 파이팅", "얼마나 떨릴까요... 순산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허민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15kg가 쪘다고 밝힌 바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