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소현이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오는 12일 오후 6시 채널A ‘2020 DIMF 뮤지컬스타’에서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황금별’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뮤지컬 스타의 시작을 알려준 민우혁 배우에 이어, 김소현은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무대를 선보인다. 우아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은 물론 가슴을 울리는 김소현의 특별한 오프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조언과 냉철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소현이 ‘눈물의 여왕’에 등극했다. 참가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울컥한 김소현이 눈시울을 붉힌 것. 이에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른 참가자가 눈물을 쏟아 오디션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은 “계속해서 꾸준히 앞서나가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고 생각한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는데, 그 중에서도 성악을 전공한 참가자들이 김소현의 시선을 끌었다. 마찬가지로 성악을 전공했던 김소현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참가자에게 어떤 냉정한 평가를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현의 마음을 움직인 참가자는 12일 오후 6시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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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