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며 먹방을 펼쳤다.
지난 7일 오연서의 유튜브 채널 '오소소-오연서의 소소한 일상'에는 '오연서는 쉬는날 뭐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오연서가 제주도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남은 시간 동안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 오연서는 "한적하니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하고 이런 데서 차 마시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 같다"라며 여유로운 기분을 즐겼다.
이후 저녁을 먹으러 간 오연서는 제주 족발과 고기국수 등을 즐기며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다음 날 제주를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저 그냥 안 가면 안 돼요? 원래 잘 안 아쉬워 하는데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운 모습을 내비쳤다.
이후 오연서는 파스타와 크루아상 등을 즐김과 동시에 "저녁엔 갈치조림 어때?"라며 마지막까지 제주에서의 만찬을 즐기려는 면모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오소소-오연서의 소소한 일상'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