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들 서언이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문정원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이야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서언이가 소리 없이 찍은 사진인데 이 엄마 잔소리 심해보임"이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이어 마스크를 쓴 채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는 문정원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번에도 문정원은 "이것도 서언이 도촬"이라고 소개하며 "마마 고민 많아 보이네? 졸린 건가"라는 말을 덧붙였다.
두 모자의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