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초희가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초희는 10일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초희는 "한다다 스탭들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 준 나의 쌤들이 기다리고 있네. 하이튼 나를 기어코 울려 사랑하는 우리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다희팀. 나의 어벤져스들. 진짜루 초희 대장은 초희팀과 함께라서 행복했어!(같이 찍은 사진, 동영상 올리면 싫어할까봐 나만 올렸어..허락해 줄래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이초희는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어 "민아짱 은경뿌 은주짱 현지 다인 정희 유진 지행이까지 오늘 마무리 든든빵빵했다! 늦은 시간에 먼길 와줘서 감사해요. 상상도 못했어 진짜"라고 지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난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야"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초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