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Downtown Baby’ 역주행의 주인공 블루(BLOO)와 Mnet ‘Show Me The Money 777’의 우승자인 나플라(nafla)가 새 싱글 앨범 ‘내 탓’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내 탓’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블루와 나플라는 지난 8일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공식 SNS 채널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지난 7일 선공개 되었던 뮤직비디오 스틸컷 속의 소재들과 빈티지한 영상미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새 싱글 앨범 ‘내 탓’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학교를 배경으로 블루와 나플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두 아티스트의 첫 합작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수많은 음악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루와 나플라를 포함한 메킷레인 레코즈 아티스트들은 오는 19일 오후 6 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는 “블루와 나플라의 새 싱글 앨범 ‘내 탓’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두 아티스트의 첫 합작 앨범인 만큼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이번 새 싱글 앨범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와 나플라의 새 싱글 앨범 ‘내 탓’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메킷레인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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