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정규앨범 준비 일정을 귀띔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공개된 '신입사원 이지동의 ASMR' 영상 콘텐츠에서 부캐 '이지동'으로 분해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신입사원 연기를 펼쳤다.
이날 아이유는 "올해 온라인 콘서트 계획은 없다. 그 시기(11월~12월)에는 아이유 씨께서 정규앨범 (작업)을 준비하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준비하는 앨범이니만큼 오랫동안 준비하실 것 같다고 주워들었다"며 "불시에 발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1월~12월에서 작업에 들어가는만큼 아이유의 정규앨범이 올해 발매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팬들과 SNS 상에서 Q&A 시간을 가졌을 때, "올해 앨범 안 나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디지털싱글, 미니앨범만 발매해왔으며 오랜만의 정규앨범 작업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입사원 이지동의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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