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미선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간식도 골라서. 뭐든 한다면 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이내 "배고파 미치겠다"는 박미선은 돈까스, 쫄면, 떡볶이, 핫도그 등을 언급하며 먹고 싶어했다.
또 박미선은 "이 초콜렛은 왜 이렇게 쓰냐"면서 "다이어트 간식 추천해주세요. 배고파"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다음은 박미선 인스타그램글 전문.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
간식도 골라서 뭐든 한다면 한다
아..배고파 미치겠다 .
돈까스에 쫄면 싸서 떡볶이에 핫도그 찍어서 먹고 싶다 .
할 수 있겠지.
이 쪼코렛은 왜 이렇게 쓰냐.
#다이어트 #간식추천해주세요 #배고파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