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함진마마에 추석 효도 선물을 보낸 모습을 게재하며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마마께 추석 선물 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가 추석 선물을 받은 뒤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결별설과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이 동시에 불거졌던 상황. 이에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하며 간접적으로나마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함진마마 역시 같은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며느리야 올 추석 선물은 이거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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