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나요!”…방탄소년단 뷔, 홍보 영상 속 빛나는 잘생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6일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의 2020년 서울관광홍보 캠페인 영상 중 ‘뷔편’을 공개했다. 뷔는 서울 홍보대사로 나서 코로나가 잦아들고 일상이 회복되면 서울을 찾아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에서 뷔는 화이트 셔츠에 하늘색 슈트를 매치해 연중무휴 잘생김을 자랑하는 외모로 서울로 오라며 손짓했다.

뷔는 감미로운 중저음으로 “평범한 일상을 탈출하고 싶다면 나와 함께 'I·SEOUL·U'의 E를 그려봐요. 여행이 시작되면 첫 번째 목적지는 서울이 되길 'SEE YOU IN SEOUL' 서울에서 만나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을 본 국내외 팬들은 “태형이가 오라는데 헤엄쳐서라도 가야지”, “마음은 이미 비행기 표 예매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서울 명예관광홍보대사로 2017년부터 4년째 활동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오후 9시 NBC TODAY 시티 뮤직 시리즈(Citi Music Series), 17일 오전 9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오전 10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서 ‘Dynamite’ 무대를 선보이며, 26일 오전 9시에는 ‘Dynamite’ MV (Choreography ver.)를 추가 공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VisitSeoul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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