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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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은표, 달라진 아들 방에 눈물 "부러워서 그렇다"

기사입력 2020.09.07 23: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은표가 달라진 아들 방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정은표 가족이 정리된 집에 감격했다. 

이날 정은표 가족은 달라진 거실, 주방을 보고 감격했다. 뒤이어 첫째 지웅의 방이 공개됐다. 답답했던 이전과 달리 탁 트인 공간으로 바뀌었다. 

이를 본 정은표는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는 "부러워서 그렇다"며 민망한 듯 농담해 웃음을 줬다. 이에 딸 하은은 "아빠가 오빠 방을 되게 심란해 했다. 완전 막혀 있다 보니까"라는 말로 대신 정은표의 마음을 설명해줬다. 

이어 마음을 다잡은 정은표는 "지웅이가 되게 열심히 산다. 음악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근데 방을 들어오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쾌적해져서 지웅이가 이 환경에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아들 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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