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욘두 역을 맡았던 배우 마이클 루커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마이클 루커는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로나19와 싸워 이겼다. 그리고 이 싸움이 꽤 힘든 전투였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완치 판정서를 게재했다.
이어 "실제 전쟁처럼 코로나19와의 싸움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지만, 결국 내 몸은 코로나19와 전쟁에서 이겼다.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 가족들과도 어울릴 수 없었다. 이제 다 끝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톰 행크스, 드웨인 존슨, 로버트 패틴슨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이클 루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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