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3
연예

VAV 바론, 멤버·팬 배웅 속 오늘(7일) 입대…짧은 머리도 '훈훈'

기사입력 2020.09.07 14:0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VAV 바론이 멤버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 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바론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코로나 19 등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했다.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VAV 멤버들은 바론을 위해 그와 함께 동행했고, 단체 사진을 남기며 변함없는 팀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바론은 군입대 전날 공식 SNS에 멤버들이 직접 잘라준 머리를 팬들에게 제일 먼저 공개하며 인사했다. 그는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바론의 군입대로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VAV는 오는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