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소울아크:뉴월드'의 온라인 방송 '소울 톡톡'이 매주 팬들을 찾아간다.
7일 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소울아크:뉴월드’의 온라인 방송 '소울 톡톡'을 매주 수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울 톡톡'은 지난달 22일 진행된 '소울아크:뉴월드'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큰 호응을 얻어 정규 시즌으로 편성됐으며, 오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된다.
매회 방송에는 인기 진행자 허준, 게임 해설가 정인호를 비롯해 인기 크리에이터 난닝구 등이 출연하고, 공식 커뮤니티 관리자 CM 폼폼이가 게임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각 회차별로 아트와 기획 담당자와 '호사장'으로 유명한 개발자가 참여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또한 시청자 전원에게는 블루 크리스탈 2,000개를 선물하며, 생방송 20분 전부터 대기자들을 위해 SSS 앱 소환권과 SS~SSS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방송 중 각종 성장 아이템 및 풍성한 재화를 지급할 계획이다.
'소울아크:뉴월드'는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당시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업데이트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급상승 인기순위 5위를 기록하고 9월 7일 기준 급상승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블루스톤소프트 관계자는 "'뉴월드' 업데이트 이후 접속자 수와 매출이 기존보다 약 50배 이상 상승했다"며 "양질의 서비스로 유저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루스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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