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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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퍼모델 KOREA', 세계적인 톱스타로 변신

기사입력 2010.10.16 12:27 / 기사수정 2010.10.16 12:5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빅토리아 베컴, 패리스 힐튼, 케이트 모스, 아기네스 딘 등 전 세계 유명 스타들이 '도전! 수퍼모델 KOREA'에 나타난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5화에서, '파파라치' 화보 촬영을 미션으로 받은 도전자들이,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다.

이 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파파라치들에 둘러싸인 유명 스타들을 컨셉으로, 각각 자신들이 뽑은 미션 카드에 있는 톱스타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패션 스타일은 물론, 파파라치에 대처하는 각양각색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라는 미션에 따라 고군분투한다. 특히 2명이 한 팀을 이뤄 동일한 인물을 표현해야 하는 일종의 '라이벌 미션'으로, 도전자들은 보이지 않는 팽팽한 신경전 속에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화보 촬영장에는 장윤주가 깜짝 등장, 직접 현장에서 도전자들의 포즈와 표정 연기 등에 대한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 계획이다. 파파라치 컨셉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도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장윤주는 촬영 내내 시선 방향, 가방을 든 위치, 손가락 모양 등 도전자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날 방송되는 5화에서는 계속되는 도전으로 예민해진 도전자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며 냉랭한 분위기 속에 흥미진진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점차 도전자들은 개성을 드러내며 수준급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방송 2주 만에 20~34세 여성 시청 층에서 최고 1.4%에 달하는 시청률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가구 시청률 또한 1%에 달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을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는 물론,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5화는 오는 16일(토) 밤 12시에 방송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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