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제니가 9월 5일 56,835,659표를 받아 제75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지난 5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태어난 지 9000일을 맞았다. 같은 날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3억을 넘어서며 K팝 그룹 최초 신기록을 세웠다. 이 소식을 들은 블랙핑크 팬들은 제니의 9000일을 더 뜨겁게 축하해주며 기부요정까지 선물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 선주문량이 지난 3일 총 80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처음 기부요정이 된 제니는 ‘밀알복지재단’에 첫 기부를 하게 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05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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