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21일,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체이스(CHAS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로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소속사 측은 6~7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더보이즈 새 공식 로고 및 미니 5집 ‘체이스’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달라진 공식 로고를 비롯해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담은 이 이미지는 더욱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올 더보이즈의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21일 베일을 벗을 더보이즈의 미니 5집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로 변신한 소년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새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더보이즈의 컨셉추얼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많은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전망이다.
앞서 더보이즈는 Mnet ‘로드 투 킹덤’ 최종 우승과 함께 광고, MC, 연기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K팝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더욱 색다른 변신으로 돌아올 더보이즈가 이번 컴백을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체이스(CHAS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온라인 콘서트 ‘RE:AL’을 개최하고 컴백에 한발 앞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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