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모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윤종신은 6일 소셜미디어에 "어머니 잘 보내드렸습니다. 여러모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종신은 "더 잘 살아야겠습니다. 어머니 다시 볼 날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아버지 힘내셔요"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셨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알린 바 있다.
윤종신은 지난 7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자 해외에서 진행 중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급히 귀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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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