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 문지애, 붕어빵 아들에 흐뭇 "평범한 과거에 감사 느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문지애는 6일 소셜미디어에 "휴일 육아. 애tv 그림책 학교의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부터는 평일도 없고 휴일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문지애는 "오늘은 남편, 아이와 함께 사무실에 출근해 일을 했다. 범민이는 물감 학교에 왔다며 신나게 테라스에 나가 놀고 우리는 그 시중까지"이라며 "일을 마치고 찾은 청운문학도서관(휴관 중)에 차를 대고 잠시 걸어보기도 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쉬워라.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맘껏 즐길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며 평범했던 과거에 감사를 느낀 날"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문지애는 아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을 보는 흐뭇한 표정이 눈에 띈다.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