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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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복면 쓰고 공중부양+의미심장 이모티콘…논란 의식 無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05 13:50 / 기사수정 2020.09.05 13: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거리 흡연 사진 게재 이후 또 사진을 게재했다.

양홍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가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미 엉덩이 노출 사진이 논란이 된 이후다.

공개된 사진 속 양홍원은 복면을 쓰고 신발을 신은 채 문 사이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양홍원은 같은 모습으로 발 힘에 의지해 노트북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있다.



또한 양홍원은 별다른 내용 없이 여러 표정의 이모티콘을 게재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같은날 오전 양홍원은 자신의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사진, 거리에 누워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또 알 수 없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양홍원은 노출, 흡연 사진을 올리기 전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홍원은 "회사에 들어가면서 모든 면을 신경쓰는 느낌이었다"며 "힘든 걸 떠나서 제 원래 모습을 잃을 뻔한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의미심장한 글과 영상 내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이후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다. 지난 4월에는 씨잼과 함께 신곡 '불러'를 발매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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