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윤아가 박태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자상하고 멋진 박태환 선수 정말 영광이었어요. 민이 박태환 선수 만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와 오윤아 아들 민이 그리고 박태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박태환은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오윤아 모자와 만나 민이의 일일 수영선생님으로 활약을 펼쳤다. 박태환은 "민이의 좋은 친구이자 형이 되고 싶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다음은 오윤아 인스타그램글 전문.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자상하고 멋진 박태환 선수 정말 영광이었어요. 민이 박태환 선수 만난 날.
드디어 오늘 방송. 편스토랑.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