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태환이 오윤아 아들 민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 모자가 박태환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제가 민이 영상보니까 수영을 좋아하더라. 감동을 참 많이 받았다. 민이는 어려울텐데 물도 좋아하고 수영하는거 보니까 가슴이 뜨거워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도움을 주고 싶고 좋은 친구이자 형이 되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이영자는 "박태환의 마음이 참 예쁘다"고 칭찬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