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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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곽시양, 주원 죽이려 총격전 "우리 찾을 생각하지 마" 경고

기사입력 2020.09.04 22:2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곽시양과 주원이 총격전을 펼쳤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3회에서는 윤태이(김희선 분)를 조사한 박진겸(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혁(곽시양)은 박진겸에 관해 조사한 후 "오늘 밤 안에 타임카드 회수하자"라고 밝혔다. 최승표(양지일), 정혜수(김선아)는 박진겸을 찾아가 카드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박진겸은 "가져가봐"라고 호기롭게 말했다. 그러자 최승표, 정혜수는 주변을 순식간에 초토화했고, 유민혁이 나타나 박진겸에게 주먹을 날렸다.

박진겸이 "저걸 타임카드라고 하나 봐?"라고 하자 유민혁은 "아무래도 살려두면 안 되겠네"라며 총을 들었다. 박진겸은 엄마를 죽인 총을 떠올리며 반격에 나섰고, 총성에 경찰이 출동했다. 이를 들은 유민혁은 "우릴 찾을 생각은 하지 마. 항상 오늘처럼 운이 좋지 않을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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