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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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 천재 물리학자로 등장…주원 "나이 50 넘었냐"

기사입력 2020.09.04 22: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김희선이 천재 물리학자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3회에서는 윤태이(김희선 분)가 박진겸(주원)의 뺨을 때렸다.

이날 천재 물리학자인 윤태이는 강의를 하다 학생들이 졸자 "너흰 이게 이해가 안 돼? 이것도 이해를 못하면서 무슨 깡으로 물리학과에 와. 너희 돌대가리야?"라고 소리 질렀다.

그때 박진겸이 등장, 윤태이를 보고 다가왔고, "뭐야"란 윤태이의 물음에도 윤태이를 와락 안았다. 윤태이는 박진겸의 뺨을 때리며 "변태새끼.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어떤 세상인데 성추행이야"라며 경찰을 부르라고 했다. 

경찰 신분증을 본 윤태이는 "다른 사람이랑 착각한 거냐"라고 물었지만, 박진겸은 "착각 아니다"라며 "박진겸은 "나이가 어떻게 됐냐. 50이 넘었냐"라고 되물었다. 윤태이는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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