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CK가 4대리그 중 탑 플레이어 5명의 솔로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4일 LPL 공식 트위터에는 "The LPL has the most mechanically gifted players"이라는 글과 함께 4대리그 펜타킬과 솔로킬 지표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LCK는 상위 5명의 게임당 솔로킬 부분에서 0.51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LPL이 0.49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0.43인 LEC, 4위는 LCS가 0.38을 기록했다.
2020년 펜타킬 부분에서는 LPL이 14번으로 1위에 올랐고 LCK는 13번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LEC가 3번, 4위는 LCS가 2번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020 롤드컵이 시작된다. 이번 롤드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상하이 단일 도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베트남 리그(Vietnam Championship Series, 이하 VCS)의 두 팀이 롤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LCK 3번 시드는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P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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