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과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자녀들이 귀여움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4일 소셜미디어에 "요즘 부쩍 지구본 좋아하는 아이들~ 오늘은 세계지도퍼즐 맞추기~ 세은이는 동그란 건 다 죠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유진의 아들 융희와 두 딸 서현, 세은은 지구본과 퍼즐을 갖고 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넘넘 부러워요. 소소한 일상이요~저희 아기는 인공와우 난청아기인데요. 세은이랑 동갑인데 아직 한참 멀었어요. 지금 맛남이 보는 중에 백선생님보니 생각나서 댓글남겨요~"라고 적었다.
소유진은 "조금만 더 힘내면 우리 아기 좋아져서 엄마랑 함께 맘껏 웃을 날 곧 올 거예요"라며 따뜻한 답글을 남겼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