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이틴’ 사단의 세 번째 청춘 시리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가 JTBC 편성을 확정지었다.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트웬티 트웬티’는 오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에 JTBC에서 방영된다. JTBC에서는 유튜브 기준 2회차 분량을 1회로 감상할 수 있다.
‘트웬티 트웬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스무살 성인이 된 첫 선을 넘은 채다희(한성민 분), 이현진(김우석) 등 여섯 인물들의 위태롭지만 찬란한 청춘을 그리는 드라마다. 그만큼 스무 살의 A to Z를 선보이며 각자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줘 MZ세대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감성적이고도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트웬티 트웬티’는 JTBC 편성을 통해 보다 꽉 찬 영상으로 폭넓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복습할 수 있는 기회이자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을 예감케 한다.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JTBC를 통해 방송되는 ‘트웬티 트웬티’의 매력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거침없이 활약해 나가는 스무살들의 행보에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웬티 트웬티’ 지난 방송에서는 축제날 이현진에게 키스를 한 채다희의 모습이 사진에 찍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학교에 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두 사람에게 어떤 국면이 찾아올지 다음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방영되며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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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