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준희, 쇼핑몰 CEO의 패셔너블 일상…꾸럭미 뿜뿜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쇼핑몰 CEO로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요즘은 마스크를 써야 하니 외부에서 찍는 거는 한계가 있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데, 깔끔한 흰 배경에서 찍으니까 제품이 더 잘 보여서 좋은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라며 "저의 일상 속에서 제품 사진을 찍는 일을 16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진짜 저의 일상이 돼버린 그 일이 없어지면 뭔가 되게 허전해질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야외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 그러나 누리꾼들은 "어디에서 찍던 중요한 건 언니밖에 안 보여요", "더 잘보이고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버킷햇과 안경을 착용, 내추럴한 모습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준희는 쇼핑몰 CEO 답게 어떤 스타일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준희는 SNS를 통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남다른 패션 스타일과 자기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