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스튜디오 촬영 중이에요. 요즘은 마스크를 써야 하니 외부에서 찍는 거는 한계가 있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데 깔끔한 흰 배경에서 찍으니까 제품이 더 잘 보여서 좋은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의 일상 속에서 제품 사진을 찍는 일을 16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진짜 저의 일상이 돼버린 그일이 없어지면 뭔가 되게 허전해질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버킷햇과 안경을 쓴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