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트롯돌 다섯장이 데뷔를 기념해 사진 촬영에 푹 빠진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지난 22일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한 다섯장의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섯장 멤버들이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찐친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한층 돈독해진 팀워크를 발산하고 있는 것.
옥진욱은 벽면에 붙은 재킷 사진을 가리키며 “저기 나온 포즈로 찍기!”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고, 멤버들은 그의 말을 따라 저마다의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멤버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좋아, 좋아! 나이스”, “(벽면 사진과) 똑같은데?”라며 비글미 넘치는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추혁진은 재킷 사진과 같은 포즈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 멤버들은 “형, 비율 대박!”, “키다리 아저씨!”라며 돌잔치를 방불케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신인 트롯돌 다섯장의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선배 아이돌과의 만남이 그려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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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