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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온라인', 오늘(3일) 크로스 플레이 가능한 모바일 버전 출시

기사입력 2020.09.03 11:5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버스 온라인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3일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하고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PC 온라인 MMORPG '리버스 온라인(Rebirth Online)'이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4일,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한 '리버스 온라인'은 전 세계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화려한 전투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미려한 그래픽과 어디서나 실시간 오픈필드 PvP 및 파티의 RvR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길드전을 통해 오픈 필드에서의 대규모 전투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쾌감을 경험케 한다.

이번 모바일 버전의 출시로, 플레이어는 모바일로도 '리버스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플레이어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관계없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리버스M'을 서비스 하면서 자동 전투가 사라진 버전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는 다수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플랫폼 확장과 더불어 '리버스 온라인>'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리버스 온라인은 스팀에 출시한 이래,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빠짐없이 수렴하여 이를 반영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곧 다가오는 신규 레벨 확장 및 대규모 레이드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확장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이며, '리버스M'을 오래토록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이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럿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버스M'을 성황리에 글로벌 70개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사로, '리버스M'은 필리핀과 태국, 대만 앱 마켓 인기 1위 및 TOP3 진입하는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캐럿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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