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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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원래 아침은 연우·하영과 함께…'아침마당' 덕 빠져나와"

기사입력 2020.09.03 08: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경완이 평소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최불암, 방송인 샘 해밍턴, 아나운서 도경완, 앵커 이소정이 출연했다. 

'KBS 대표선수'로 이날 '아침마당'에 함께하게 된 네 사람. 이에 도경완은 "KBS 얼굴을 모아서 방송을 한다는데 연락이 안 와서 서운했다.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내가 나가야 한다'고 했다. 제가 하는 방송이 다 저녁에 나간다. 시청자분들이 '도경완의 아침은 어떨까' 궁금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원래 아침은 연우, 하영이랑 함께하지 않냐"고 물었고, 도경완은 "오늘 덕분에 빠져나와서 간만에 숨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데는 필요 없었다. '아침마당' MC 출신으로서 아침에 인사를 드려야겠다 해서 나왔다"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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