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전현무와의 열애담을 독점 공개한다.
오늘(2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5월 돌연 프리를 선언한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프리를 결심한 배경부터 15살 차이 공개 연인 전현무와의 열애담까지 솔직 담백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데이트를 위해 방송에서 노출된 적 없는 자동차를 새로 장만했는데, 하필 새빨간 차였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며칠 뒤에 귀엽게 검은색으로 래핑을 해왔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SNS에 베이킹과 요리 사진을 올리면 전현무가 제일 먼저 하트를 누른다는 ‘하트 뿅뽕’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그럼 신부수업이라고 기사가 난다. 우리끼리 좋아하자고 한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서울대 출신 엄친딸’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악플 관련 스토리가 예고돼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