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9월 19일, 시즌 6 ‘강탈(영문 이름 HEIST)’ 리그를 오픈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 리그의 주요 콘텐츠 컨셉은 ‘잠입’으로, 이용자는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서 자물쇠 따기, 물자 수송, 지뢰 해제 등의 잠입 미션을 수행하고 고유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도둑들과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로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이밖에 ‘강탈’ 리그 콘텐츠의 주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 13명의 신규 NPC가 추가되며,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새로운 저주 스킬과 ‘강철 스킬’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또 한 번 확장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9월 19일(토) 오픈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 6 ‘강탈’ 리그 오픈을 앞두고, 이달 4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종 콘텐츠 정보와 이벤트 내용 그리고 새로운 소식들은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홈페이지와 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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