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흑백 비주얼 "도전에 두려움 없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아라의 존재만으로 빛나는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고아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아라는 흑백 무드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고아라만의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콘셉트가 완벽한 합을 만들어내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새롭게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 수 있는 역할도 더욱 다양해지니까 제 모습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밝혔다.

또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대해서는 "촬영장이 항상 새롭고, 로코 장르다보니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도 든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아라는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인생 역변을 맞은 무한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으로 분해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에 나선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