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하나가 유미를 잘 몰라 당황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뒤늦게 제주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하나는 멤버들을 만날 생각에 신나 하며 숙소로 들어섰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앉아 있어 안절부절못했다. 어쩌다 보니 새 친구 유미가 조하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조하나는 유미가 누구인지 몰라 제작진을 향해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냈다. 이에 유미가 먼저 다가와 자기소개를 했다. 조하나는 유미가 이름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요?"라고 다시 물었다.
유미는 다시 한 번 자기소개를 하고는 조하나에게 "실물이 더 예쁘시다"고 말했다. 유미는 방송을 통해 조하나를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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