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 백도빈 딸 서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1일 소셜미디어에 "땀 흘리며 택배상자를 가져다주시는 기사님을 보며 서우가 목 마르실 거 같다고 해서...아이스박스를 사야겠다! #서우공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우가 직접 적은 문구가 보인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택배 아저씨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라며 비타민 음료를 선물했다.
장영란은 "기특해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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